독일일상 #지겹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나의 일상... 여기와 한국 시차는 8시간국제커플이긴하지만 나는 해외살이는 처음이다. 한국에서 연애를 했고 결혼을 했고 아이 둘을 낳고 길렀다.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동생과 엄마와 전화를 하고 그랬었다.지금은???당근 매일마다 통화하고 있다. ㅋㅋㅋ나 이렇게 통화 못하고 있었으면 향수병 완전 심하게 왔을 듯...처음에 시차적응하는데 시간도 걸렸고 해가 일찍 떨어지는 통에 저녁 8시만 되면 자기 바빴다. 그러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원래의 루틴으로 살아보기로 함. 새벽 4시 30분 기상오랜만에... 착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ㅋ그래서 요즘 하고 있는건 새벽에 성경책 읽기.그리고 독일어 공부 아놔... 최근은 텐션떨어져 죽을 것 같음. ㅠㅠ그래서 시원스쿨 신청.. (쿨럭쿨럭... ) 했다... 그리고 나만의 시간을 좀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