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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첫째아이 학교가는 날 (독일의 국제학교) 드디어 큰아이가 학교에 간다엄마표 홈스쿨링을 하면서 힘에 부쳤는지 그렇게 울고 짜증내고 화를 내던 큰애.큰 국제학교는 거의 거절을 다 당하고 남편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한 학교에 면접을 봤고 입학이 결정되었다.1학년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어 1년 꿇었(?)지만 ㅋ 국제학교 입학준비어린이집 입학이랑 흡사하다. 한국에서도 국제학교를 다닐적에도 과정은 비슷했다.학교문의 - 학교면담 & 필수서류제출 - 인보이스서류등 부모측 서류및 금액결제 - 아이 레벨테스트 - 입학위원회결정에 따른 학년배정 - 입학 입학이 결정되기 전 아이의 필수서류는 이미 제출한 상태이다.예방접종이력, 그전에 다녔던 학교재학증명서, 아이 여권번호, 아이 사진등을 제출했다. 이 학교는 유니폼이 있다. 폴로 티셔츠와 허용되는 바지를 색깔별로 준비한.. 더보기
시원스쿨 교재도착!!! 잊으려니 교재가 왔다! ㅋ온라인수업을 결제하고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했다.그리고 2주조금 넘어서 교재가 왔다. 생각보다 박스가 작아서 좀 당황함.아주 잘생긴 총각이 ㅋㅋ 박스를 들고 집앞에 서 있었다.독일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착불?비가 있는것 같았는데 이 총각이 영어를  못하는 거다. ㅠㅠ.영어로 혹시 카드 결제가 되냐 물어보니 못.. 알아들음.내가 가지고 있는건 20유로 지폐 한장.거슬러 줄 돈이 없다고 하는 것 같음.총각이랑 꽁냥꽁냥 파파고 돌려가며 "남은 돈은 니 팁이다"라고 쿨하게 줌.아놔... 아까운 내돈..!! 독일어 공부하자 !!! ㅠㅠ 교재를 살펴보자!!!!애들 깰까봐 새벽이 일어나서 살포시 언박싱해봤다. ^^왕초보부터 단어장! 문법, 리스닝(발음), 모의고사 문제집까지!!!다양하게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