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니 교재가 왔다! ㅋ
온라인수업을 결제하고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했다.
그리고 2주조금 넘어서 교재가 왔다. 생각보다 박스가 작아서 좀 당황함.
아주 잘생긴 총각이 ㅋㅋ 박스를 들고 집앞에 서 있었다.
독일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착불?비가 있는것 같았는데 이 총각이 영어를 못하는 거다. ㅠㅠ.
영어로 혹시 카드 결제가 되냐 물어보니 못.. 알아들음.
내가 가지고 있는건 20유로 지폐 한장.
거슬러 줄 돈이 없다고 하는 것 같음.
총각이랑 꽁냥꽁냥 파파고 돌려가며 "남은 돈은 니 팁이다"라고 쿨하게 줌.
아놔... 아까운 내돈..!! 독일어 공부하자 !!! ㅠㅠ
교재를 살펴보자!!!!
애들 깰까봐 새벽이 일어나서 살포시 언박싱해봤다. ^^
왕초보부터 단어장! 문법, 리스닝(발음), 모의고사 문제집까지!!!
다양하게 있다.
이제 한번 슬슬 공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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