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5.23 - 작년의 기억을 끄집어내며.
학교축제는 토요일에 연다
이날은 부모님들이 모두 참석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의 형제자매들도 이 학교에 다니지 않더라도 같이 와서 놀 수 있다.
5월 말이라 더워지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와서 놀랐다.
오랜만에 본다. 아이들 연극하는거...

여긴 강당이고 시간에 맞춰 연극이 시작되었다. 웃음코드도 있고 한데 내가 독일어를 몰라서 같이 웃지 못했다.ㅋ 자연스럽게 앉아서 연극을 관람하고 가면 된다. 아이들이 앉아서 집중하는것도 신기했다.
얘네들은 나무로 뭘 만드는걸 참 좋아한다 ㅋ
제이든의 특수학교에서도 자연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만들기를 하는것 같았는데 일반 그랜슐레도 마찬가지다.
나무로 예쁘게 아기자기하게 만들었다.
알렉산더가 참 좋아하더라.

독일에 오래오래 살거면 독일 학교로 전향해서 다녀볼 만도 하겠다 싶었다.
국제학교를 다니는 통에 알렉산더도 독일어는 모른다는게 좀 아쉬웠다.
부모도 함께 참여하는 축제
어떤 부모님들은 점심을 싸와서 도시락을 먹고 있더라.
아놔... 유부초밥이라도 좀 가져갈걸. ㅋ
춤판(?)도 벌여졌었다.
라인댄스를 추는데 부모, 선생님, 학생 모두들 나와서 춤을 추었다. 이게 바로 축제지 ㅋㅋ

여기도 코딩을 가르치는 듯하다
우리 애들이 제일 좋아했던거 ㅋ
장애물을 만나면 피하게끔 되어있는것 같던데
여기서 30여분은 앉아있었던 듯하다.

제이든이 평범한 아이였다면 이런거 하면서 더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을터인데 하는 생각에 마음 한켠이 시리다.
이날 형제가 재미있게 그랜슐레에서 놀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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