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실적 신고 간편하게 하기 (feat.자기반성시간) 사업자라면 다들 머리 싸매고 있을 그것!!!1월 한달은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이다.일반사업자이든, 간이사업자이든 피해갈 수없다는 ㅋㅋ독일로 오려고 해서 이랬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부동산투자가 하고싶어서 1년간 정신없이 임장을 다니고 보고서를 쓰다가나에겐 씨드가 없다는 현실자각을 하고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씨드를 만들만한 일을 찾기 시작했는데 그 중 하나(?)가 온라인사업.간호사는 근무시간내내 다른 사무직처럼 휴식을 취하기는 힘들다.근무외 시간은 쉬어야 한다.더군다나 나는 근무외시간에 육아를 함께 해야한다.ㅠㅠ그래서 생각한게 온라인 비지니스였다. ㅋ하지만 원씽하지 않고 이래저래 벌려만 놓았던 탓에 사실 ... 별 소득이 없었다.그나마 다행인건 비상주사무실이라 임대료가 싸게 들어가고 있고 재고가 없으니 디지.. 더보기 2025년은 나의 해가 될것이닷!!! 새해가 왔슈처음 독일에 왔을때가 그래도 따뜻했던 10월초...어느새 여기서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이했다.여기는 새해에 무얼 하나?기독교 국가이니까 교회에서 재야의 종소리 이런거 하려나??? 이랬다 ㅋ늘 그렇듯이 금요일마다 우편함에 꽉꽉 차있는 전단물을 가지고 들어왔는데눈에 띄는게 하나 있더라.엥??? 폭죽???와... 이거.... 사도 괜찮은거야??? 스캐일이 다른데?????여기저기 찾아보니 불꽃놀이를 한다네!!!오~ 그런데 집에서도 이걸 산다고??? 그래서 불꽃놀이 하는 장소를 찾아가 보려 하였으나 남편의 일이 늦어지면서우리도 그러면 집에서 불꽃놀이나 작게 해볼까 싶어서 마트에 갔더니 이미 매진이었다.내가 다니는 교회는 아주 작은 개척교회라서 아침에 작게 왓치(?)로 송구영신예배도 드리고저.. 더보기 프랑스 크리스마스마켓 (:차타고 국경넘기?!) 두시간 반만에 국경을 넘어가다!여기 유럽 전역은 크리스마켓이 유행인가보다.프랑스-독일 국경근처에 유명한 대성당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매년마다 거기서 크리스마스마켓이 크게 열린다고 해서 가보았다.스트라스부르 대성당!!!https://g.co/kgs/mWxuwsR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 Pl. de la Cathédrale, 67000 Strasbourg, 프랑스4.8 ★ · 대성당www.google.com룰루랄라 길을 가보세~ 두시간 반 운전해서 검문없이 다리 하나 통과했는데 어느새 국경을 넘어감. 프랑스다!!!!갑자기 여행안내문자 뿅뿅 나오기 시작!그러더니 먹통됨. -.-a;;;아,,, 다른 나라에 오긴 했구만...ㅋㅋ급하게 로밍설정해놓고 다시 움직였다.큰애는 춥다고춥다고 집에 가겠다고 난리난리다.. 더보기 독일의 볼거리 : 크리스마스마켓 2 (feat: 회전관람차) 시내 곳곳에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키즈존을 벗어나 좀 걸어보기로 했다. 큰애는 춥다고 집에 가겠다고 울고불고간만에 멋좀 내보겠다고 메이크업하고 구두를 신은 나는 발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았다.ㅋ하지만 아이아빠가 맘먹고 밖에 나오는 기회는 얼마 없기에 무조건 돌아다녀야 함. ㅋ참고로 아이 아빠는 한국에선 쇼파와 한몸일체. 여기선 침대와 한몸일체중인 양반이시다.(아직 쇼파를 안사서 침대와 합체를 함. -.-+++)조금 걸어나가니 회전목마가!!! 도심 한가운데에 저렇게 떡하니 있으니 더 커보임!이건 타봐야한다!!! ㅋ4명 가족만 타서 프라이빗하게 즐겨보았다. 생각보다 꽤 높이가 높아서 긴장했다. ㅋ제이든이 돌발행동할까봐 걱정되었었는데 생각보다 침착하고 바깥풍경보느라 얌전하게 있더라^^ 그냥... 찍어봤다. ㅋㅋ무.. 더보기 독일의 볼거리 : 크리스마스마켓 1 (feat.키즈존 이용tip) 노잼 독일에 오랜만에 생기가 돈다한국에 비해서 노잼인거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다는걸 우선 밝히고...ㅋㅋㅋ크리스마스시즌에 독일 곳곳에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는건 알고 있었고원래는 큰 마켓을 가보기로 하였으나 당장 우리가 살고 있는 곳부터 방문해 보기로 했다.독일의 도시마다 일정은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11월말부터 12월 초에 열리면서12월 23일까지 대부분 운영을 한다.몰랐는데 여긴 12월 25일~26일이 성탄절 휴일이더라고^^ 크리스마스마켓 키즈존난 첨에 한국에서처럼 어느 큰 공터에 야시장처럼 해놨겠지 싶었는데한 곳에서 크게 열리는게 아니라 도심속 여러 존에서 마켓이 열리고 있는 거였다.아이들이 지치기 전에 얼른 키즈존부터 가본다.크리스마스 리얼트리와 기차가 트레이드마크인듯 싶다.날씨가 꽤 추웠는데도 .. 더보기 첫째아이 학교가는 날 (독일의 국제학교) 드디어 큰아이가 학교에 간다엄마표 홈스쿨링을 하면서 힘에 부쳤는지 그렇게 울고 짜증내고 화를 내던 큰애.큰 국제학교는 거의 거절을 다 당하고 남편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한 학교에 면접을 봤고 입학이 결정되었다.1학년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어 1년 꿇었(?)지만 ㅋ 국제학교 입학준비어린이집 입학이랑 흡사하다. 한국에서도 국제학교를 다닐적에도 과정은 비슷했다.학교문의 - 학교면담 & 필수서류제출 - 인보이스서류등 부모측 서류및 금액결제 - 아이 레벨테스트 - 입학위원회결정에 따른 학년배정 - 입학 입학이 결정되기 전 아이의 필수서류는 이미 제출한 상태이다.예방접종이력, 그전에 다녔던 학교재학증명서, 아이 여권번호, 아이 사진등을 제출했다. 이 학교는 유니폼이 있다. 폴로 티셔츠와 허용되는 바지를 색깔별로 준비한.. 더보기 시원스쿨 교재도착!!! 잊으려니 교재가 왔다! ㅋ온라인수업을 결제하고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했다.그리고 2주조금 넘어서 교재가 왔다. 생각보다 박스가 작아서 좀 당황함.아주 잘생긴 총각이 ㅋㅋ 박스를 들고 집앞에 서 있었다.독일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착불?비가 있는것 같았는데 이 총각이 영어를 못하는 거다. ㅠㅠ.영어로 혹시 카드 결제가 되냐 물어보니 못.. 알아들음.내가 가지고 있는건 20유로 지폐 한장.거슬러 줄 돈이 없다고 하는 것 같음.총각이랑 꽁냥꽁냥 파파고 돌려가며 "남은 돈은 니 팁이다"라고 쿨하게 줌.아놔... 아까운 내돈..!! 독일어 공부하자 !!! ㅠㅠ 교재를 살펴보자!!!!애들 깰까봐 새벽이 일어나서 살포시 언박싱해봤다. ^^왕초보부터 단어장! 문법, 리스닝(발음), 모의고사 문제집까지!!!다양하게 있다... 더보기 결국 독일어강의를 결제했다. 준비하지못하고 온 독일행전에도 말했다시피 독일행이 급하게 진행되면서 근무도 출국 3일전까지 풀로 뛰고 오느라 준비가 제대로 못되었다. 현재에서 쓸 생활용품만 미친듯이 결제해서 어찌저찌 컨테이너 이사에 싣긴 했다. 이것도 급하게 이사하느라 벨리댄스 부피가 큰 도구는 싣고오지 못했다. ㅠㅠ. 독일어는 말할 것도 없었다...독일어공부는 생각도 못하고 한국으로 온것 같다. 그나마 "다시사는독일"유튜버 님의 추천으로 독일어회화책 1권만 사들고 옴.https://lovelyjuim.com/entry/%EB%8F%85%EC%9D%BC%EC%96%B4%ED%9A%8C%ED%99%94-%EA%B3%B5%EB%B6%80%ED%95%98%EA%B8%B0-%EC%9D%BC%EC%A3%BC%EC%9D%BC%EC%A7%B8 독일..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